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도원토탈
아가페
종교인과세

하나님의 사람 정면 > 최상근 교수의 청주, 충북지역 순복음교회 역사연구

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의 사람 정면 > 최상근 교수의 청주, 충북지역 순복음교회 역사연구




하나님의 사람 정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8-08-01 12:34

본문

1.들어가는 말

 

한국교회 역사에 있어 많은 여성 사역자가 있다. 우리 기하성 교단에도 럼제이, 최자실목사, 박규임전도사 김유정목사, 김상애목사 등 많은 훌륭한 여성목회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정식으로 신학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여성목회자 못지않게 훌륭하게 평신도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충북에서 기하성교단 교회를 처음 세우신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웠던 정면선지자이다. 이글은 하나님의 사람을 연구함으로 충북지역, 청주지역 기하성교회 역사를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다.


Ⅱ.하나님의 사람 정면의 생애와 회심

 

한일 합방이후 1913년 충북 낭성에는 예수를 믿는 이는 없었고 곳곳에서 갖은 우상들만 숭배하고 있었다. 정씨 가문에 무남독녀로 태어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정명희(정면)라는 이가 있었다. 명희는 어머니에게 한글을 배우고 소설을 읽어드려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렸다. 그렇지만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 먹을 것 하나 변변하지 못하던 그때 명희네 역시 한 끼를 걱정하는 형편이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께서 12세에 돌아가셨다. 살길을 찾아 어머니는 아직 어린 13세의 명희를 시집보내기로 결심했다. 잘 살기를 바랐던 어머니의 마음과는 달리 명희는 시집가서 병이 들어 매일 토하며 괴로움에 방안을 기어 다녔다. 추운 겨울이면 먹지 못해 온 몸이 붓는 부항에 시달렸다. 참으로 절망스런 나날이었다. 그것은 명희뿐만 아니라 일제 식민시대의 산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의 모습이기도 했다.


홀로 있던 명희의 어머니마저 병이 들어 의지할 곳이 없어 명희에게 왔지만 이미 병이 깊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기에 이르렀다. 죽음을 앞둔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 명희에게 유언을 남겼다.

“예수를 믿으면 병도 낫고 집안일도 잘 된다고 하더라. 너는 예수를 믿어야 병이 나을 수 있다. ”그럼 어머니 어떻게 해야 예수를 믿을 수 있나요? “학생들이 학교 안가는 날(주일을 뜻함)이 예수 하는 날이라고 하더라. 예수를 믿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고 물 함박도 안하고 새벽 닭 울면 일어나 기도하고 시간시간 말씀 보는 것이라고 하더라.” 이 말을 남기고 1919년 음력 2월17일 운명하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명희는 매일 눈물로 슬픈 마음으로 지냈다.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명희는 아들 원형이를 업고 먹을 것이라도 구해 보려고 청주 큰집을 찾아가지만 그들도 이미 다른 데로 이사 가고 없었다. 몇몇 친구들이 반가워하며 맞이해 주었다. 어느날 밤에 어머니를 생각에 눈물을 떨구다 잠이 들었다가 꿈을 꾸었다. 명희는 세 번의 꿈을 꾸었는데 한번은 은잔을 받는 꿈. 두 번째는 천국씨앗을 받는 꿈. 세 번째는 전 세계로 퍼져나갈 성령의 역사 꿈을 꾸었다. 성전에서부터 사택까지 백옥 같은 흰 종이가 쫙 놓였는데 다양한 크기의 구명들이 뚫려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구경을 하고 있는데, 거대한 소리가 들렸다. “거기 비키거라. 세계를 울릴 성령의 불이 튄다.” 그리고는 크고 작은 없이 불꽃이 뛰기 시작해 불바다가 되었다. 커다란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이 산 저산으로 튀어 가는 것을 한참을 바라보다가 꿈에서 깨었다. 전 세계로 퍼져나갈 성령의 역사를 보여 주었던 것이었다.


Ⅲ. 하나님의 사람 정면의 사역

 

 정명의 사역의 시작은 병 고침 이후로 볼 수 있다. 그는 교회 다녀온 날 저녁부터 등잔불 아래 성경을 읽고 첫 닭이 우는 새벽에 세수하고 기도하고 자기 전에도 기도하였다. “하나님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예수님 같이 계시옵소서.” 어머니가 보고 싶어 눈물을 흐를 때도 성경을 읽고 기도를 계속 했다. 시간이 흐르자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죄송스러웠다. 기도의 내용도 성경을 읽다가 알게 된 주기도문으로 바꾸어 기도하였다. 3개월이 지나가며 그렇게 괴롭히던 속병도 사라지고 마음에 기쁨이 찾아왔다. 주위 친구들도 아름아름 모여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며 성경을 읽어갔다. 명희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옛날에 보던 신소설을 다 불태워 버렸고 하루하루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기쁘기만 했다. 병 고침이후 하나님의 사람 정면은 하나님으로부터 병을 고치는 신유의 은사를 받았다. 이웃 마을. 청주지역. 사람들까지 병 고침 받기 위해 모여들기 시작 했다, 이를 시작으로 ‘정면’은‘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면서 자택과 전 재산을 하나님께 헌납하고 교회를 세워 교역자로 봉사하기 시작 했다. 


이후 ‘정면’이 성령으로 병든 사람을 고치고, 방언과 예언기도를 하자 마귀 들린 사람이라고 이목교회에서 쫓겨난 ‘정면’은 청주 제일교회로 나갔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마귀 들린 사람이 왔다며 조롱과 핍박이 심했다. 


청주제일교회에서 파송한 손학금 전도부인이 이목교회를 맡았다. 그러나 몇 개월 후 교인들은 뿔뿔이 다 흩어져 교회를 떠나고 전도부인도 교회를 떠나게 됐다. 다시 이목교회로 돌아온 하나님의 사람‘정면’은 흩어진 교인들을 모아 1937년 대한 기독교장로회 이목교회를 설립했다. 그러나 마귀 들린 사람이 세운 교회라 하여 장로교회로부터 1949년 제명당했다. 


1951년 4월 당시 집사로 봉사했던 김상호목사를 통해 기하성의 전신인 조선오순절교회에 가입하였다가 1953년 기하성교단 창립되면서 기하성에 가입하였다. 이목순복음교회는 더욱 부흥 발전하여 이목교회는 충북지방회. 청주지방회 순복음교회의 모교회가 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은혜 받은 성도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부흥 발전해 청주순복음교회, 무성교회, 백운교회, 중앙순복음교회, 삼산교회를 설립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은혜 받은 목회자가 40여명. 장로가 20여명이 세워졌다. 충북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선교사를 많이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목회자로는 김상호. 석상희 .권문집. 서병열. 김상용. 김상애목사이다. 그리고 장로 중에는 변상기. 오세억장로가 있다. 이목순복음교회가 충북, 청주지역에 모교회가 되었다. 현재는 청주. 청원지역에 250개의 순복음교회가 개척되어 부흥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 ‘정면’이 교역자로 섬기면서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 했다. 1966년 하나님의 사람‘정면’은 73세 때 이목순복음교회에서 은퇴하였다. 은퇴이후에는 아들목회를 도와주고 많은 병자와 문제가 있는 성도를 치유해주었다. 정면은1984년 86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람 정면 묘소는 낭성면 지산리 나박실 양지바른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 이후 이목순복음교회는 그의 아들 이원영 장로가 2대 교역자로 취임했다가 1981년 은퇴하고 1982년 1월 3일 이문근 전도사가 3대 교역자로 취임, 1985년 5월 이문근 목사가 안수, 취임 후 지금껏 이목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교회는 새롭게 건축되어 낭성뿐만 아니라 청주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이목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 현재 이목교회는 3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부흥 발전하였고 이 교회출신 성도들이 충북, 청주지역에 많은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Ⅳ.나아가는 말

 

 남성위주의 전제 봉건주의가 유세를 떨치던 시기에 용기 있게 복음을 받아들여 신앙의 빛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교회를 세우고 병든자를 치료해 주었던 하나님의 사람 정면은 위대한 여성 사역자였다. 기하성교단이 이 땅에 뿌리 내리기전에 이미 하나님의 사람 정면은 성령운동. 치유사역. 금식기도. 전도사역을 왕성하게 전개하였다. 정면이 한알의 밀알이 되었기에 오순절신앙이 이단시 되던 이때에 성령운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면의 목회 사역은 남성목회자에 절대 뒤지지 않으며 한국 오순절운동과 오순절교회에 부흥 발전에 업적을 남겼다. 이제 우리 기하성교단도 럼제이선교사 최자실목사. 박규임전도사. 김유정목사, 하나님의 사람 정면. 김상애목사등 여성사역들을 많이 연구해서 그들의 목회와 신학. 영성을 연구하여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